[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경산시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경산역 광장과 대합실 일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참과 기후변화 위기의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이번 캠페인은 귀가하는 하교 및 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동선에 맞춰 진행됐다.    현장에 나선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탄소중립 포인트제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위생 반창고 홍보 물품을 건네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서포터즈들은 역사를 오가는 시민들과 일대일로 마주하며 푸른 하늘의 날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에너지 절감에 따라 혜택을 받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홍보를 벌였다.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푸른 하늘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인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반경 가까이에서 다양한 소통형 캠페인을 이어가며 친환경 실천 문화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전했다.박월동 경산시 환경과장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뜻깊은 국제기념일에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더욱 의미가 크다"며 "군민, 시민 모두와 손잡고 맑고 깨끗한 하늘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서포터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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