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교육재단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6 달성 청소년 해외 우주과학 캠프’를 앞두고 두 차례의 사전교육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출국 준비에 나섰습니다.선발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핵심 시설인 케네디우주센터와 제트추진연구소(JPL) 등을 직접 둘러봅니다. 학생들은 현지 우주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NASA 한인 과학자들과 만나 생생한 연구 현장 경험을 들으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예정입니다.이번 캠프는 달성교육재단이 처음 추진한 해외 과학 프로그램으로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교육비 전액을 재단이 지원합니다. 앞서 열린 사전교육에서는 일정 안내와 안전 수칙 교육을 비롯해 현지 방문 기관 사전 탐구, 과학 전문 영어 학습, 태양 관측 및 로켓 발사 실습 등을 진행하며 역량을 다졌습니다.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세계적인 연구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