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영덕중앙감리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산불 피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영덕중앙감리교회는 지난 9일 병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들이 백미 75포를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산불 피해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영덕중앙감리교회는 산불로 삶의 터전과 생활 기반에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특히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쌀을 지원함으로써 피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영덕중앙감리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을 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병곡면은 기탁받은 쌀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 가정을 살피고,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