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사업에 추가경정예산을 대거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당초 21억 3,600만 원이었던 관련 사업비를 추경을 통해 총 4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는 기존보다 20억 6,400만 원이 늘어났다.이번 예산 확충으로 재원 구조도 변경됐다. 국비 12억 4,000만 원과 군비 9억 5,550만 원 등이 증액되면서, 군민들은 더욱 안정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청도사랑상품권은 관내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상품권 이용 활성화가 곧바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비 확대 및 매출 증대로 직결된다.
군은 이번 할인 혜택 확대로 군민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든든한 소비자 유입 효과를 가져다주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가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확대는 단순한 상품권 보급을 넘어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회복의 핵심 조치"라며, "군민들께는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드리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청도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살리고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