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고혈압 유병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8주간 `2026년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실에 등록된 고혈압 유병자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끼리 경험을 나누며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세워 실천하도록 돕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8주 동안 참여자들은 올바른 혈압 측정법을 몸에 익히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대여받는 것을 시작으로 유익한 건강 수칙들을 하나씩 배워간다.    올바른 약 복용법과 저염 식단 실천법, 안전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법을 배우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의 조기 증상과 신속한 대처법까지 꼼꼼하게 익힐 예정이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께서 올바른 관리 습관을 체득해 스스로 튼튼하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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