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양군 보건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생명존중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주간은 군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생명존중 캠페인을 비롯해 ▲생명존중 희망메시지 발굴 프로젝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 ▲면 단위 중심 현수막 집중 게첨 등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지역 축제인 `영양별천지 힐링예술제` 현장에 `희망캔버스`를 설치해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희망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희망메시지 발굴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추후 우수 메시지를 선정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소중한 생명존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영양군 보건소장은 "이번 집중 홍보 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무료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야간 및 공휴일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