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는 오는 10일부로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 선비 콘서트’ 참여자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꿈과 음악여행`을 주제로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민들이 귀에 익숙한 뮤지컬 넘버와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무대를 빛낼 홍지민은 서울예술단 출신으로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배우다.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제5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 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날 공연에는 홍지민과 함께 뮤지컬 전문 공연팀 `라움` 단원 4명이 출연해 `캣츠`,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아울러 홍지민이 직접 자신의 삶과 도전의 과정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꿈을 향한 용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사전 예약 마감 이후에는 행사 당일 150명 내외의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하천수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귀에 익숙한 뮤지컬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께서 일상의 피로를 씻고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주시는 이번 선비 콘서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다채로운 `영주선비아카데미`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9월 17일 윤대현 교수의 정신건강 강연을 필두로 10월 22일 최재천 교수의 생태학 강연, 11월 19일 이진우 기자의 자산관리 강연, 12월 10일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의 마음 치유 강연 등 풍성한 명사 특강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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