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보건소는 지난 9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 플러스-신체활동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소 운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운동 방법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배주한 교수는 집에서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스트레칭과 탄성 소도구인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법을 지도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친절한 설명에 맞춰 직접 동작을 해보며 자신의 신체 상태에 알맞은 올바른 운동 요령을 체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구미보건소는 장애인 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관내 장애친화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들이 의료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평소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도록 뒷받침했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여러분께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고, 현장에서 배운 운동을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