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3시 구미과학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통합돌봄 추진 현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현장의 다양한 통합돌봄 경험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의 실효성 있는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미시청 관계부처를 비롯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서비스 연계를 넘어 사람 중심의 연결`을 주제로 한 경북과학대학교 이미영 교수의 깊이 있는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미시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통합돌봄은 장애나 질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필요한 돌봄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바 있다.박용자 구미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돌봄은 단순한 행정적 서비스 연계를 넘어,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필요한 지원을 촘촘하게 엮어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뜻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 돌봄망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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