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청 소속 사격선수단이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5m화약권총 단체전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남구청 사격단이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격단은 결선에서 곽나경(총점 582), 김장미(총점 580), 김소은(총점 577), 한유정(총점 577)이 활약하여 총 1,739점으로 우리은행, 화성특례시 등의 강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2년 창단 이후 24년간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훈련을 통해 전국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 온 대구 남구청 사격팀은 한정된 여건 속에서도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팀으로 성장해 왔다. 박은영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은 전국 체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창단 이후 화려한 환경보다는 묵묵한 훈련과 책임감으로 경쟁력을 키워온 팀”이라며, “이번 우승은 선수 개인의 역량과 더불어 선수단 전체가 한마음으로 흘린 땀과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성과”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사격선수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