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가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본 지역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영주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영주의 매력을 자신만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꿈틀꿈틀 영주 어린이신문’ 표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신문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내가 자랑하고 싶은 영주’로 설정됐다.    다른 지역 친구에게 자신 있게 소개하고 싶은 영주의 아름다운 장소와 풍경,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아지트, 영주의 소중한 보물이나 함께해 즐거웠던 기억 등 어린이가 생각하는 ‘나만의 영주’를 자유롭게 도화지에 담아내면 된다.참가 대상은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규격은 8절 도화지 세로 방향으로 1인당 1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학생은 완성된 작품과 참가 서류를 지참해 영주시청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서식과 접수 방법은 영주시청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주시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독창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공정하고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영예의 최우수 작품은 오는 11월 발간될 ‘꿈틀꿈틀 영주 어린이신문’ 대망의 창간호 표지 장식으로 활용되며, 우수와 장려 작품 역시 신문 지면에 실려 영주 전역의 독자들을 만난다.    수상자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주사랑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된다.한편, 영주시는 아이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낼 ‘꿈틀꿈틀 영주 어린이신문’ 창간을 올 11월 중으로 앞두고 있다.    ‘꿈을 담는 틀’이라는 뜻의 ‘꿈틀’을 담은 이번 신문은 어린이들이 단순한 정보의 수용자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영주는 어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색다르고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은 영주의 모습을 마음껏 그림에 담아내 주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당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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