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의회가 제315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발 빠른 의정 행보를 펼쳤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사업 현장 15개소를 전격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의정 활동의 내실을 기하고 군정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정 첫날인 9일에는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3차) 조성 현장을 비롯해 ▲쌍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대가야생활촌 ▲기마문화체험장 등 주요 현장 7개소를 차례로 찾았다.
이어 10일에는 ▲다산면 청소년문화의집 ▲부례관광지 ▲꿈꾸는 시간여행자센터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8개소를 방문하며 빡빡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의원들은 현장 곳곳에서 집행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보고받았다.
이어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잠재적 문제점과 예산 집행 적정성, 군민 수혜 효과 등을 매섭고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사업별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선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가는 한편,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나영완 고령군의장은 “주요 사업은 단순히 계획대로 완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미비점과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되도록 살피고,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이 한 치의 부실함 없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