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주모자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고령군은 지난 9일 대가야 행복 드림센터에서 ‘고령군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을 이끌어갈 우수 아이디어 제안 수상자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예비)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엄정한 사전 서류심사와 실전형 창업캠프 교육 과정을 거치며 경쟁력을 검증받은 정예 팀들이 본선에 올라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치열한 발표와 심사 끝에 영예의 대상은 문지원 대표의 ‘우곡라이스 체험 농촌웰니스문화예술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배영학 대표의 ‘고령 로컬여행 연계 숙박서비스’가, 우수상에는 이혜경 대표의 ‘지역 특산물 및 B급농산물을 활용한 저염 에닉스 발효 식품 개발 가공 체험사업’이 각각 선정됐다.고령군은 이번에 최종 선발된 3개 팀이 성공적으로 창업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에 나선다.    시제품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물 제작 등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 팀 기준 최대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힐 참신하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들이 다수 발굴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뜻있는 창업가들이 사회연대경제조직으로서 지역과 굳건히 상생하며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체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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