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는 11일 오후 1시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경산시 위탁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위탁부모는 아동의 일상생활을 돌보는 것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가정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탁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경주시 소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교육, 가정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등 위탁부모들이 실제 양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위탁부모들이 아동의 특성과 욕구를 보다 잘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한편, 경산시는 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위탁가정에 대한 상담과 교육, 위탁부모 발굴 및 홍보,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