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종평 의원(국민의힘·청도)은 지난 10일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청도군 월곡리에 있는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명절 위문활동을 펼쳤다.이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도의회가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또 보호작업장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장애인 직업재활 훈련과 일자리 지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과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 사업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직업 적응 능력과 근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재활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경북도의회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현장의 고충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방문도 단순한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종평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근로자와 시설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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