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보건소는 11일 군위어린이집 원아 60여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인형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위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전달해 교육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오프닝과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손씻기를 주제로 한 인형극 관람과 마무리 활동까지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인형극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손을 통해 전파되는 과정과 손씻기가 필요한 이유 등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한 등장인물과 이야기로 풀어냈다.또 어린이들이 교육 내용을 가정과 어린이집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반복해 알렸다.올바른 손씻기는 감기와 독감, 장관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의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이다.    어린 시절부터 손씻기를 생활화하면 개인 건강뿐 아니라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군위군보건소는 어린이들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감염병 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생애주기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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