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달성군 옥포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맛바구니’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최태영 새마을협의회장과 신점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음식과 밑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소고깃국과 열무나물무침, 깍두기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한 뒤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 54가구를 찾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데 불편을 겪는 이웃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안부와 생활 상태도 살피며 정을 나눴다.옥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최태영 새마을협의회장과 신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과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나호영 옥포읍장은 “평소 읍정에 적극 협조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계속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