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동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0일 불로전통시장 일대에서 청년 자율방재단과 불로봉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안전한 추석 보내기’ 합동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지역 공공기관 청년들로 구성된 ‘동구 청년 자율방재단’과 지역 사정에 밝은 ‘불로봉무동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했다.청년층의 적극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지역 자율방재단의 현장 경험을 연계해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방재단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추석 연휴 화재 예방 안전수칙과 생활안전 수칙, 연휴 기간 필요한 각종 안전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또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늘어나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자율적인 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명절 기간 유동 인구와 상품 적재량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 예방과 통행로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동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추석 연휴 동안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