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은 현업 업무 종사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부서장과 팀장급 관리감독자 52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4일과 10~11일 두 차례에 걸쳐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분산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정의무교육으로, 집합 대면교육 8시간과 온라인 인터넷교육 8시간을 연계해 총 16시간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관련 법령 체계의 이해와 실무 적용법,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는 위험성평가 기법, 현장 일선 관리감독자의 필수 임무와 역할 등으로 채워졌다.군은 현장 밀착형 관리자인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림으로써, 이들을 중심으로 한 자율적 예방 관리 시스템을 사업장 전반에 안착시키고 중대재해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은 일선 현장을 이끄는 관리감독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전문 역량에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 있게 다져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영덕을 일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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