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영덕군이 지난 11일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탑 일원에서 ‘2026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열고 6·25전쟁 당시 참전한 학도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추모 진혼무와 기념관(문산호) 관람, 표창패 전달 등을 진행하며 호국영웅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조주홍 군수는 권 장관에게 시설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한 전승기념관의 국가보훈부 이관과 전시실 새단장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이에 권오을 장관은 “영웅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기념관 직접 관리와 예산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교복을 입고 전장에 뛰어든 학도병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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