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문경대학교와 함께 ‘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이번 사업은 문경대의 조리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오미자와 감홍사과, 약돌돼지 등 문경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학교급식 메뉴와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자 마련됐습니다.문경대는 지난 10일 시청과 교육지원청, 관내 7개 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거버넌스 발족 및 전문가 특강’을 열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영양 균형과 대량조리 여건은 물론 학생과 영양교사의 의견을 두루 반영한 실용적 식단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앞으로 문경대는 현장 조사를 토대로 지역 특화 메뉴를 개발한 뒤 조리 연수와 학교별 시범 적용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아이들의 건강한 한 끼로 이어지도록 교육 현장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