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북지역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복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이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도 담겼다.행사는 유공 공무원 표창을 시작으로 선배 사회복지공무원과의 대화, 주제 강연,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와 업무 경험을 공유했다.    후배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선배들이 조언을 건네며 현장 중심의 공감대를 넓혔다.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강연도 이어졌다.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 변화와 공공복지의 역할을 짚었다.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지역별 복지정책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간 협업 기반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복지 현장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