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14일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실 신규 상담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동구 무료 법률상담실은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변호사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구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상담받고 사안별로 필요한 법률 정보와 대응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동구는 신규 상담관 위촉을 통해 상담실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법적 어려움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무료 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상담 시간은 1회당 약 20분이다. 제한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상담받으려면 관련 계약서와 고지서, 통지문 등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상담관은 주민이 설명한 내용과 관련 자료를 토대로 법률관계를 검토하고 필요한 대응 절차와 참고할 법률 정보를 안내한다.동구는 법률상담실이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잡한 법률문제로 인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전문 변호사의 무료 상담이 구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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