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학홍 경북 문경시장은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신청 첫날인 지난 14일 점촌5동과 호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문경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의 신청과 지급 절차를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김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별 신청 인원과 접수 창구 운영 상황, 대기시간 등을 확인하고 지원금 신청을 위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릴 때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문경시는 추석 명절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직원들은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구비서류, 지급 절차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신청서 접수와 확인 업무를 지원한다.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서류의 발급 수수료도 면제해 신청자의 비용 부담과 불편을 줄였다.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담당자가 주민 가정이나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서류 작성을 지원해 지원 대상자가 신청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문경시는 신청 초기 접수 현황과 주민 문의 사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특정 시간대나 접수처에 신청자가 집중되면 안내 인력과 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지원금이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추석 전에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되도록 현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접수 인력과 행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