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신청 첫날인 지난 14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접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김학홍 문경시장은 점촌5동과 호계면 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창구 접수 상황과 시민 편의 행정 서비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문경시 전 부서와 읍·면·동 공직자들은 추석 명절 전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안내와 지급 절차 지원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특히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서류의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을 배려해 전담 인력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접수를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시는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고유가로 위축된 민생 경제의 숨통을 틔우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 전까지 모든 시민에게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필요한 지원 인력을 적극 보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