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하반기 단기문화강좌 `심(心)심(心)풀이 공부방`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심리`를 핵심 테마로 기획됐다.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활동과 도구를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어낼 수 있도록 돕는 치유형 강좌다.    강의는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8회에 걸쳐 열리며, 총 3개 강좌에 걸쳐 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개설 강좌는 ▲싱잉볼 명상여행 ▲마크라메 매듭공예 ▲코바늘 손뜨개 등이다.매주 화요일 오전에 열리는 `싱잉볼 명상여행`은 공명 소리를 활용한 오감 테라피로 신체와 정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마크라메 매듭공예`는 한 올 한 올 실을 엮는 과정을 통해 잡념을 비우고 집중력을 높이도록 꾸며졌다.    금요일마다 열리는 `코바늘 손뜨개`는 규칙적인 손동작의 몰입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도록 이끈다.    강좌별 모집 정원은 각 12명이다.수강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에 쓰이는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지친 마음을 돌보는 따뜻한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배움의 터전이자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열린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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