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 등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지자체의 복지 여건과 주민들의 다채로운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복지 증진을 위한 중점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사업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행복복지 청도`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앞서 실시된 군민 복지 욕구와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점 추진할 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군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기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군은 향후 연구자문회의와 주민 공람을 통해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를 거쳐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지역의 복지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실효성 높은 복지 청사진을 완성하겠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군민 모두가 온기를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