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군민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울진군민 AI 교실`을 개설하고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상설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다음 달 시작하는 1차 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 각 2개 반씩 총 4개 반으로 꾸려지며, 반별 18명씩 총 72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야간반도 함께 개설된다.수업은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4주간 주 2회, 회당 2시간씩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11월과 12월 교육 대상자는 향후 별도 공고를 통해 순차 모집할 계획이다.기초반은 일반 주민과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활용부터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기본 조작법, AI를 활용한 노래 제작 등 일상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다룬다.    반면 심화반은 직장인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반 업무 보고서 작성, 엑셀 고급 수식 적용, 마케팅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등 현업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꾸려진다.수강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평한 참여 기회를 위해 1인당 1개 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만 원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교실이 군민들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과 생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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