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사)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지원하는 ‘2026 소소한 안녕, 소중한 오늘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기록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자긍심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사)대한미용사회 대구남구지회(회장 우종숙), 남구문화봉사회(회장 이성호),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혜경)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과 봉사단체는 어르신들이 가장 고운 모습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현장 안내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고령층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사진 촬영을 매개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이웃 및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흥우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인생 한 페이지를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기고 그동안 걸어오신 삶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생활에 힘이 되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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