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수성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범어·만촌권 고등학교 학생대표 6명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학생대표들은 학교시설과 통학·교통환경, 청소년 전용공간과 프로그램, 학생 의견을 전달할 소통 창구 등에 대해 제안했다.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개선 방안까지 제시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생활하며 느낀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변화로 이어지도록 제안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수성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