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이 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셔틀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달성군은 지난 14일 군청에서 최재훈 군수와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도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단기 계획으로는 군청~다사읍 등 8개 노선에 25인승 공공셔틀버스 9대를 우선 투입해 주요 생활권 접근성을 높이고, 구지 국가산단과 대곡역~테크노폴리스 심야 노선 등 4곳에는 15인승 대구형 DRT 6대를 운행할 방침입니다. 중기적으로는 주요 명소를 잇는 관광지원형과 취약지역 맞춤형 생활 DRT 각 4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달성군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을 거쳐 2027년 하반기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