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의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대구 동구청은 동구의사회가 지난 15일 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기탁 물품은 10㎏들이 백미 70포다. 동구청은 동구의사회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등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의사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2015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동구청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의사회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의료인 단체로서 주민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손대호 동구의사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우성진 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동구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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