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김천시청 육상단이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김천시는 시청 육상단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모두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김가이와 현서용, 서수민이 출전한 여자 5천m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현서용은 개인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 5천m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1천500m에서도 3위에 올라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여자 1만m에 출전한 윤은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서수민은 4위, 김가이는 5위를 기록했다. 김천시청 선수 3명이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거리 종목에서 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김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 종목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음 달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청 육상단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선수단은 남은 기간 종목별 경기력을 점검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려 전국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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