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지난 14일 교내 3관 505호에서 치매케어지도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사회복지경영계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공봉사단에서 선발된 치매케어지도자 30명이 참여했다. 대공봉사단은 정희남 교수가 지도하고 있다.치매극복선도대학인 대구공업대는 학생과 교직원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원예치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날 강의는 다수의 사회복지기관과 대학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명덕 휴빌리지 원예·미술심리상담교육센터 대표가 맡았다.손 대표는 치매의 개념과 주요 특성을 비롯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활동,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방법, 교육 활동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이어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자극, 사회적 교류에 미치는 영향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치매 예방 효과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이 향후 사회복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원예치료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치매에 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원예 활동을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대학은 이번 교육이 치매케어지도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앞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운영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또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영자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치매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며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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