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는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와 경산분과 회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여성기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회원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동부지회와 경산분과 회원들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출범 초기인 지역 조직이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경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손영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어 “협회가 출범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에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영숙 경산분과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각자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경제인으로서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출범 초기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와 경산분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이어 “여성경제인들의 도전과 성장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이번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경제인의 권익 향상과 기업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지역 조직이다.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회원 간 교류 확대, 여성기업의 성장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