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스마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기업 맞춤형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실제 채용 절차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교육과 작성 실습, 개별 첨삭,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기업 맞춤형 최종면접 코칭을 단계별로 연계했다.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지원 직무와 연결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기업에 입사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배웠다.교육을 토대로 각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담당 컨설턴트로부터 개별 첨삭과 피드백을 받으며 서류의 완성도를 높였다.센터는 학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평가하는 ‘자소서 경진대회’도 열었다.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해 그동안의 취업 준비 성과를 직접 확인하도록 하고, 향후 구직활동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서류전형을 통과해 실제 기업의 최종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지원기업의 특성과 채용 직무를 반영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했다.기업 맞춤형 최종면접 코칭에는 ㈜엠티에스코퍼레이션과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등의 최종면접을 앞둔 대구스마트고 3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했다.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집중 교육을 진행하며 1분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 자신의 장단점 등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구성 방법을 지도했다.또 학생 개개인의 경험을 직무역량과 연결해 답변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시선 처리와 말하기 속도, 전달력 등 면접 태도를 교정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학생들이 정형화된 답변을 외우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별 질문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직무에 맞게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또 다른 학생은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첨삭받으며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현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부터 경진대회, 실제 지원기업에 맞춘 최종면접 코칭까지 채용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고교생들이 실질적인 구직역량을 갖추고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에게 진로·직업 탐색부터 취업역량 강화, 구직활동과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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