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가 청년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만남을 돕는 ‘2026년 만남지원사업’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 경주시는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오는 10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직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이성과 만날 기회가 적은 청년들에게 취미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참가자 선발을 거쳐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문 결혼 컨설턴트와 함께 청춘 소모임과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주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5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녀다.
남녀 각 20명씩 모두 40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도예 소모임과 쿠킹 소모임, 청춘공감 매칭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경주시는 단순한 만남 주선보다는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참가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