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경산소방서는 17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발표대회는 일선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법 집행 및 수사 역량을 높이고 우수 수사·송치 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법률 전문가의 자문과 심사를 통해 기관별 특이 수사 기법을 점검하고 직무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본선 무대에는 엄격한 1차 서면 심사를 뚫고 올라온 6개 기관이 참가해 치열한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펼쳤다.경산소방서에서는 특사경 업무를 담당하는 이재진 소방장이 대표 발표자로 나섰다.    이 소방장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을 주제로, 치밀한 증거 수집 과정과 송치에 이르기까지의 실질적인 수사 성과를 설득력 있게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산소방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화재 예방 및 소방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사법 처리 전문성을 한층 더 다져나갈 방침이다.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적인 수사 활동이 일궈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수사 역량을 바탕으로 소방 관계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