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6일 동곡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을 수확철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내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에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샤워하며 물린 흔적 확인하기 등 생활 밀착형 진드기 예방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아울러 기침과 가래 등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주저 없이 결핵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며, 조기 진단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 전파 방지의 필요성도 적극 홍보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가족 간 모임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일상 속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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