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방안전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청소년과 시설 실무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유사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화재 발생 원인과 위험성 이해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 및 119 신고 요령 ▲올바른 대피로 확보 및 이동법 ▲소화기 작동 원리와 분사 실습 ▲완강기 탑승 체험 등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참가 청소년들은 실습용 소화기와 완강기를 직접 조작하며 초기 진화와 탈출 요령을 몸으로 익혔다.    특히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한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실질적 행동 요령을 배웠다.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평소 몸으로 익히는 반복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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