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트리니티항공은 18일 인천∼일본 나고야 노선의 항공권 예약을 시작하고 일본 노선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신규 노선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매일 한 차례 왕복 운항한다.출발편은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오전 9시55분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0시55분 주부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1시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예상 비행시간은 약 2시간으로, 트리니티항공은 이번 노선 신설이 일본 중부지역을 찾는 국내 여행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일본 중부지역의 중심도시인 나고야는 나고야성과 아쓰타 신궁 등 역사·문화 명소를 갖추고 있다.장어구이 덮밥인 히츠마부시와 닭 날개 요리인 테바사키 등 지역색을 담은 음식도 유명해 역사문화와 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꼽힌다.나고야를 거점으로 기후와 다카야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해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트리니티항공은 현재 인천·청주·대구·부산·제주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후쿠오카와 오사카, 도쿄 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구마모토, 사가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오는 12월 18일부터는 인천∼고베 노선과 인천∼나고야 노선을 새롭게 운항해 일본 노선 선택지를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소노트리니티그룹 트리니티항공은 연내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900neo 중대형기와 보잉 B737-8을 지속해서 도입할 계획이다.새 항공기 도입을 바탕으로 기재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일본을 비롯한 단거리 노선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의 경쟁력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인천∼나고야 노선 취항으로 일본 중부지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일본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망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