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영양군은 지난 16일 포항에서 열린 ‘2026년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만 70세 이상 선수 120여명이 참가했다.어르신 주산경기대회는 주산 활동을 통해 노년층의 두뇌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영양군에서는 지역의 주산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어르신 8명이 대표선수로 출전했다.선수들은 그동안 익힌 주산 실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영양군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학습 열정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주산은 손가락을 움직여 계산하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두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과 여가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산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동환 영양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대회를 위해 꾸준히 배우고 연습한 어르신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산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의 배움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대표 선수들의 개인전과 단체전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활기차고 보람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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