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고령군은 18일 군청 광장에서 올해 세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를 전후해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헌혈에는 고령지역 주민을 비롯해 군청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헌혈에 앞서 건강 상태 확인과 문진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생명을 살리는 나눔에 동참했다.고령군은 이번 행사가 응급수술과 치료 등에 필요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특히 혈액은 장기간 보관하기 어렵고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만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군은 설명했다.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마련하고 주민과 공공기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헌혈 참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헌혈은 얼굴도 모르는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값진 나눔의 실천”이라며 “바쁜 일상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주민과 공직자,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참여를 지속해서 독려하고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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