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대구 북구의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2027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북구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18일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민의힘-대구 북구청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정협의회에는 김승수 의원과 우재준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이근수 북구청장, 김상혁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구시의원과 북구의원, 국민의힘 지역위원회 관계자, 북구청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야 할 주요 사업과 북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주요 의제로는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과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4호선 건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후적지 개발, 장기간 방치된 학교용지 활용 방안 마련,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적지 개발 등이 다뤄졌다.제3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금호워터폴리스의 성공적인 안착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북구의 기존 산업단지를 첨단·스마트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금호워터폴리스를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들 7대 현안과 함께 금호강 하중도 친수공간 조성 및 명소화, 금호강 100리길 조성 등 모두 22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북구에 산재한 대규모 후적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경북도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농업기술원,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 남게 되는 부지를 주거·상업·문화·산업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도시철도 4호선과 금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환경 기반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대구시, 북구가 역할을 분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교육·문화·체육 기반을 확충해 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이자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정주도시로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했다.특히 북구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과 교통·숙박 등 관련 기반을 점검하고, 대회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김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사업에서도 북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북구의 교통·산업·생활 기반을 강화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대의 중심지이자 통합신공항의 핵심 배후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상이다.김승수 의원은 “대구 북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중심지이자 TK신공항의 핵심 배후도시로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요한 지역”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총선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꼼꼼하게 이행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도 차질 없이 해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체육 분야 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북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이자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서 TK신공항을 비롯해 북구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지역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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