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효목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효목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효목1동에 있는 효목막창 식당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효목막창 대표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와 배식, 식사 지원 등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회원들은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을 나눠 주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무료급식 행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홀몸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특히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계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효목1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와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상란 효목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여희숙 효목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장소 및 식사를 지원한 효목막창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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