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주입식 교육 틀을 깨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형태를 도입해 청렴 관련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각 부서 대표로 참가한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 생활에 필수적인 법령과 상식 문제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풀며 실력을 겨뤘다.행사장에서는 문제 풀이 외에도 부서별 응원전과 소통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한층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렴은 단순한 규정 암기가 아니라 동료들과 소통하고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조직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 합심해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청도군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청도군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즐겁게 동참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청렴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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