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의 정서·영양 지원을 위한 `빵빵한 응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고령군 `함께모아 행복금고` 배분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영양 불균형 및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읍·면사무소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과 면밀한 사례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매월 1회 5만 원 상당의 맞춤형 베이커리 간식 꾸러미가 전달된다.협의체는 단순한 먹거리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간식 전달 과정에서 정기적인 생활실태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동과 보호자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필요한 경우 드림스타트 및 희망복지지원단 등 전문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사례관리까지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김종태 민간위원장은 "간식 상자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