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한가위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배낙호 김천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성요셉마을, 월명성모의 집, 임마누엘영육아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어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돌봄 지원에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김천시는 현장 방문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각적인 명절 지원책을 병행한다.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9곳에는 시설별 필요한 맞춤형 위문품을 제공하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소외이웃 600세대에는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한다.아울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 609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총 6,09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집단거주지역 134세대에는 백미를 지원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위문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시정 목표에 맞춰 군민 삶을 든든하게 받치는 복지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