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계발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제31회 김천시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66년 제정된 김천시문화상은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금까지 총 11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향토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시상 부문은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등 총 3개 분야다.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김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김천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김천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주소지 읍·면·동장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10월 23일까지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시는 후보자 접수 마감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심도 있게 운영해 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한 뒤, 오는 12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문화상은 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매우 뜻깊은 상"이라며 "지역의 귀감이 되는 숨은 일꾼들이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