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다수 종목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영주시 생활체육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축전에 영주시는 전체 23개 개최 종목 중 20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총 39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그동안 땀 흘려 다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영주시 선수단은 풋살 종목에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체조 준우승, 파크골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아울러 검도, 게이트볼, 배드민턴, 씨름, 야구, 축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도 각각 종합 3위에 올라 여러 종목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에서도 보디빌딩 여자 -53kg급과 +53kg급 1위, 레깅스핏 -163cm 1위 및 +163cm 3위 등을 기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대회 기간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과 관계자들은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명예를 걸고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단과 임원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성과를 넘어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이 하나 되고 건강한 공동체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